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역대 사기유닛 (문단 편집) ====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 ==== 초창기 그랑티드의 미묘한 점이 강화되면서 이번작에서 공방 모두가 준수한 탑급의 슈퍼계 기체가 되었다. 우선 오르곤 클라우드 S 덕에 어지간한 대미지는 씹어버리거나 신경 안 써도 될 정도의 대미지로 넘길 수 있다. 여기에 본기체 자체의 준수한 장갑이 합쳐져서 방어에 조금 투자하고 카티아의 철벽이나 멜루아의 장갑 업 등을 사용하면 어지간해선 뚫릴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철벽방어력을 자랑한다. 위의 그랑존과 함께 본작에서 마음놓고 적진에 던져서 반격무쌍을 노릴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체중 하나. 또 무소모에 사정거리 6짜리 무기가 있다는 점은 2차 OG 때부턴 알게모르게 무소모 무기를 없애갔던 OG 시리즈에선 파격적인 무장. ALL 무기인 오르곤 슬레이브도 준수한 대미지를 자랑하며 사정거리도 나쁘지 않다. 그랑티드 때 이동 후 무기가 기력 100 기준 사정거리 1짜리밖에 없어서 곤란했던 점도 드라코 너클이 추가되면서 사정거리를 올릴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주력무기인 오르고나이트 버스터가 배리어를 뚫는 무장+준필살기인데도 EN이 많이 들지 않아 전투지속력이 생각 이상으로 뛰어나다. 각 파트너들에 맞춰 기체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커스텀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사정거리 업과 철벽이 있는 카티야를 챙기면 카티야의 SP+ EN이 허락하는한 죽지 않고 꾸역꾸역 반격하는 그랑티드를 볼 수 있고, 테니아를 챙기면 가속+투지+열혈이라는 공격적인 조합으로 적을 지워버리는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다만 위의 그랑존이나 벨제루트 등과 비교할때, 본작에서는 그 명성에 맞는 강함을 보여주진 못하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 점. 최종기가 최종화보다 2화 전이 되어야 얻는다는 점도 있어서, 전체적인 성능을 따진다면 많이 아쉬운 편이다. 특히나 같은 작품군이면서 기체가 나오자마자 최종기를 얻는 벨제루트 브리간디랑 비교해보면 그 아쉬움이 크게 다가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